박종수 위원장은 '21년 12월 12일에서 17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와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방문하여 연방정부 및 지자체 고위인사와 면담하고 신북방정책 4년간 추진성과와 향후 협력방향을 논의하였다. 특히 9개다리 협력 주요분야 담당부처 차관(* 경제개발부, 산업통상부, 농업부, 관세청, 철도공사, 조선공사 등)과 현안 점검, 협력 장애요인 극복방안과 향후 추진계획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하였다. 러시아측은 신북방정책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양국간 현안 해결을 위한 북방위의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자동차, 조선 이외 수소, 북극 등 유망분야에서 구체협력 프로젝트발굴 희망했다. 이번 출장을 통해 러시아 주요 정책의 최종 결정지인 연방 수도에서 신북방정책 총괄기관인 북방위의 역할과 노력을 재인식시키고 러시아 고위급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강화함과 더불어, 신북방정책핵심 대상국인 러시아와 지속적인 경제협력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는 성과를 창출하였다. 아울러, 10월말 연해주, 사할린 방문시 극동정부와 협력관계 구축 및 현지 진출기업의 애로사항 점검에 이어 연방정부 차원의 우리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촉구하고 양국 경제협력의 실질적인 성과 제고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경제개발부 차관 면담 및 회의>

<농업부 차관 면담 및 회의>


<산업부 차관 면담 및 회의>
<상트 시장 면담 및 회의>
<철도공사 부사장 면담 및 회의>
<현대차 방문>


<현지보도 바로가기>
일리체프 러시아 경제개발부 차관, ''9개 다리 행동계획에 명시된 합동 프로젝트 실질적으로 이행해야'' (개발부 보도자료)
2022년 한-러 투자규모 확대 예정
한-러 농산품 교역량 증가
2021년부터 한-러 농산품 교역량 42% 증가
한국, 러産 쇠고기 및 가금육 수입할 가능성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장, 박종수 북방위 위원장 면담